“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를 주도하는 융복합 비즈니스 공동사업 시동” KOGHA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이하 KOGHA)은 창립 2주년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를 주도하는 융복합 비즈니스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KOGHA의 윤여동 이사장은 “지난 1년간 협동조합의 회원사간의 관계강화와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조합 활동을 확대 및 발전시키고, 협동조합의 운영을 활성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였다. 이를 위하여 조합은 회원사 대표들과 함께 회원사의 사업장 방문행사 및 정기적인 회원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조합의 회원사들과 함께 뜻을 모아 발전기금을 마련하여 ‘원주의료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였다. 또한, 금년 1월에는 회원들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 방문하여 정부기관 담당자들과 미팅을 통해 앞으로 국내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의 베트남 해외진출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고, 베트남 과학기술국 산하 기술혁신센터(INCENTECH)와 헬스케어 관련 비즈니스 현황 및 시장상황에 대해 협의하고 베트남 진출사업에 대한 상호협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KOGHA는 국내외 전시회에 ‘KOGHA Zone
‘2018 Korea Healthcare Congress’가 4월12일, 13일 양일간 서울드래곤시티 아코르-앰버서더 서울 용산 콤플렉스에서 ‘4차 산업혁명에서 병원의 미래’를 대주제로 개최된다. 올해부터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리는 ‘2018 KHC’는 9회째로 매년 세계적으로 저명한 병원경영 전문가는 물론 보건의료 분야의 석학을 초청해 진화해가는 병원 및 병원산업의 최신 경향과 병원경영 기법 등 병원관련 최신 지식을 국내에 빠르게 알리고 전파해 왔다. ‘2018 KHC’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최신 의료시스템을 소개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 등을 논의하게 된다. 행사 첫 날인 4월12일(목)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헬스케어 리더십’을 주제로 △인공지능이 열어갈 의료시스템의 혁신(토니 콜겟 구글 딥마인드헬스 전략파트너십 리더) △영국 국가의료가 지향하는 미래병원(브루스 케오 전 영국 NHS메디컬 디렉터) △싱가포르가 추진하는 헬스시티 프로젝트(푸이 킴 총 탄톡생병원 시설기획부문 디렉터) 등이 발표된다. 기조연설에서는 ‘환자중심으로 연결되는 의료생태계’에 대해 린다 친 텍사스대 의료개혁연구소장이 강의를
4차 산업혁명에서 병원의 미래세계 최신 의료시스템 소개 및 국내 보건의료 현안 토론 ‘2018 Korea Healthcare Congress’가 4월12일, 13일 양일간 서울드래곤시티 아코르-앰버서더 서울 용산 콤플렉스에서 ‘4차 산업혁명에서 병원의 미래’를 대주제로 개최된다. 올해부터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리는 ‘2018 KHC’는 9회째로 매년 세계적으로 저명한 병원경영 전문가는 물론 보건의료 분야의 석학을 초청해 진화해가는 병원 및 병원산업의 최신 경향과 병원경영 기법 등 병원관련 최신 지식을 국내에 빠르게 알리고 전파해 왔다. ‘2018 KHC’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최신 의료시스템을 소개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 등을 논의하게 된다. 행사 첫 날인 4월12일(목)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헬스케어 리더십’을 주제로 △인공지능이 열어갈 의료시스템의 혁신(토니 콜겟 구글 딥마인드헬스 전략파트너십 리더) △영국 국가의료가 지향하는 미래병원(브루스 케오 전 영국 NHS메디컬 디렉터) △싱가포르가 추진하는 헬스시티 프로젝트(푸이 킴 총 탄톡생병원 시설기획부문 디렉터) 등이 발표된다. 기조연설에서는 ‘
평택 바이오의약품 플랜트 시설에 매년 2배 안팎신규채용 이뤄져투자 본격화 한 2013년 49명에서 현재 456명…9배 이상 ‘껑충’ 한미약품이 집중 투자중인 R&D 부문에서 일자리 창출이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새 정부가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제약산업이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6월 21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바이오의약품 임상약 공급 및 상용화를 위한 경기도 평택플랜트의 상시 고용 인력(정규직)이 최근 3년새 9배 이상 증가했다. 한미약품 평택플랜트는 글로벌제약기업인 사노피와 얀센 등에 기술이전된 바이오신약의 임상약 및 상용화 이후 생산을 맡는 R&D 생산기지로, 투자를 본격화한 2013년 49명이었던 인력이 2017년 현재 456명으로 급증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 임직원 추이를 보면, 2013년 49명, 2014년 107명, 2015년 224명, 2016년 384명, 2017년 현재 456명으로, 매년 58~160명씩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다. 고형제 등 완제의약품 생산기지인경기도 화성시 팔탄플랜트 역시 최근 3년새 1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 한미약품은 팔탄플랜트스마트
4차 산업혁명, 의료가 주도한다성과보고 및 미래의료산업 비전 논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지난 5월29일 오후 2시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7 헬스케어ICT컨소시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미래의료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고려대학교안암병원과 한국유헬스협회, 한국디지털병원수출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기형 원장, 이상헌 연구부원장을 비롯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주요 인사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준수 본부장을 비롯한 관련기관 및 참여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기형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와 ICT융합의 현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가늠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표했다. 심포지엄 장소 입구에 설치된 부스에서는 ㈜소프트넷과 개발한 inPHRcare앱, ㈜크로센트와 공동개발하고 구축한 국내 의료기관 최초 헬스케어 분야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 '고대안암헬스클라우드', ㈜지맥스솔루션과 글로벌 진료정보 교류를 위해 개발한 포털 '환자를 부탁해~', ㈜메디플러스솔루션과 개발한 만성질환관리 앱 '세컨드윈드'와 '헬스브레
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사회 위해 3D프린팅 산업에 412억 투자 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 최양희)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017년도 3D프린팅 산업 진흥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신규 수요창출, 기술경쟁력 강화, 산업확산 및 제도적 기반 강화 등에 총 4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지난 3월 31일(금) 발표하였다. * 미래부(총괄), 기재부, 산업부, 고용부, 국토부, 교육부, 식약처, 통계청 이번 시행계획은 2016년 12월 시행된 삼차원프린팅산업진흥법(제5조)에 의거하여 수립한 3D프린팅산업 진흥 기본계획(’16.12.27, 정보통신전략위원회 의결)의 4대 전략 12대 중점과제의 금년도 추진내용을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 3D프린팅 산업의 새로운 시장수요 창출을 위해 국방⋅재난 안전 등 공공분야에 대한 단종ㆍ조달 애로부품에 대한 3D프린팅 시범제작 및 현장적용 사업을 추진한다. * <예시> 국방 분야의 랜딩기어, 가스터빈 추진기, 재난⋅안전분야의 엔진노즐, 저압파이프밸브 등 또한, 전국의 3D프린팅 인프라를 활용하여 금속ㆍ바이오 제품, 초경량ㆍ고강도 탄소소재 제품, 생활 밀착형 제품 등 지역특화산업과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지난 29일(수) 오후 2시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홀에서 ‘고대의료원 정보화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최신 의료정보 기술 동향 공유를 통해 병원 의료정보화의 발전 방향과 병원 시스템 연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 날 포럼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김효명 의무부총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박종훈 의무기획처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 및 교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와 내빈소개에 이어 △인사말 △강의 및 특강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IBM, SK텔레콤, 소프트넷 등에서 외부 연자들이 참여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제언’, ‘의료사업의 IoT 적용사례’, ‘새로운 정보기술 혁명과 비즈니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해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더불어 ‘빅데이터 in Healthcare’, ‘의료 인공지능 현황’, ‘머신러닝과 정보보호 이슈’의 주제로 한 내부 연자들의 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이 열렸다. 또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이 선진국뿐만 아니라 국내 의료계에서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 사례들을 공유하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고대의료원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지난 21일(화) 오후 2시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홀에서 ‘제2차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빅데이터’를 주제로 진행됐던 제1차 연구포럼에 이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으며, 김효명 의무부총장, 윤영욱 연구교학처장을 비롯한 연구 관련 주요 보직자들 및 교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사와 내빈소개에 이어 △인사말 △강의 및 특강 △종합 토론의 순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본부 전략기획단 등 외부 연자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산업혁명 시대의 연구중심병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Health Technology’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와 토론이 열렸다. 효명 의무부총장은 “앞으로 연구포럼이 의료원 차원에서 한 단계 나아가 고려대학교 다른 단과 대학들과 함께 상생 협력할 수 있는 학술교류의 장으로 발전했으면 한다”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앞으로 보다 발전할 수 있는 의료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영욱 연구교학처장은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과 로봇기술, 생명과학기술 등을 주축으로 하는 차세대 신성장동력”이라며, “